오는 20일 205곳 정기주총 집중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314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188개사, 코스닥시장에서 동국제약 등 121개사, 코넥스시장에서 메디안디노스틱 등 5개사다.
오는 16일부터 국동·샘표·엠젠플러스 등, 17일부터 케이티스카이라이프·삼현철강 등, 18일부터 삼성전자·삼성전기·멀티캠퍼스 등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LG화학 등 134개사, 코스닥 사장사 중 동국제약 등 67개사, 코넥스 상장사 엔지브이아이 등 4개사 등 총 205개사의 정기주총이 집중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