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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7조9678억·당기순익 5419억원 기록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5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9678억원으로 8.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419억원으로 1.8% 증가했다.
[코로나19] 기업은행-한국가스공사, 피해 기업 지원 '맞손'
IBK기업은행은 24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가스공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한국가스공사가 예탁한 200억원을 재원으로 4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에 소재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이나 일자리 창출 기업이다. 대출한도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은 최대 2억원, 일자리 창출 기업은 최대 5억원이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 0.92%포인트의 대출 금리를 자동 감면하고,…
가스공사, 대구 시민 위해 마스크 50만장 기부
한국가스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급속 확산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대구시민을 위해 마스크 총 50만장을 현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채희봉 가스공사사장은 “ 대구지역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모든 임직원이 대구시민과 고통을 나누고 마음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기탁은 15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사회적 기업으로부터 마스크 구매 후 수량이 확보되는 대로 수시로 기증될 방침이다.가스공사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긴 줄을 서고, 의료 현장…
코스피보다 더 내린 유틸리티주...반전 모멘텀 노릴까
KRX유틸리티지수 올 들어 26% 빠져...코스피지수 하락 폭 3배↑“대안은 규제환경 변화 뿐...전기요금 로드맵 따라 우상향 가능”
[코로나19] 가스공사, 대구 본사 직원 2주간 재택…에너지 공기업 첫 사례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가 2주간 본사 전 직원에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에너지 공기업 중 첫 결정 사례다.2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2주 동안 대구 본사 직원들은 비상근무조를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당초 대구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만 재택근무 대상자로 지정했으나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해당 조치를 강화했다.24시간 전국의 천연가스 배관망을 총괄감시하고 통제해야 하는 중앙통제실 인력만 출근하고, 나머지 인력은 재택 근무를 서고 있다. 집에서 업무를 볼 시…
가스공사, 천연가스 제5기지 건설 착수…2031년 준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30일 충남 당진에서 ‘천연가스 제5기지 건설사무소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이날 ▲원활한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수행 ▲동‧하절기 천연가스 수요 불균형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수급 안정성 제고 ▲벙커링 등 LNG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내 다섯 번째 LNG 생산기지 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렸다.가스공사는 지난 2018년 3월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제5기지 입지로 확정하고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쳤다.이에 따라 약 89만㎡(26만8000평) 부지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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