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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동 거주…관내 10번째 확진자
해외접촉 추정…관내 접촉자 없어
서울 확진자 763명·해외접촉 270명
서울 강북구에 인수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10번째 확진자다.
이 남성의 감염경로는 해외접촉으로 추정되며 관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역학조사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63명으로 증가했다. 해외접촉 관련 감염자는 2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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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국내 발생 9명
1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증가했다.이 중 9명은 국내 발생, 10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국내 발생 사례가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들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이 둔화되는 추세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1037명명이다.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 9일(18명) 이후 7일 만이다.신규 확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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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방역 구멍' 비판여론 커지자…"충분히 통제"→"머뭇거릴 여유 없어", 통합당이 보수 정치 해법을 진중권에게 묻기 시작했다 등
▲'방역 구멍' 비판여론 커지자…"충분히 통제"→"머뭇거릴 여유 없어"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실기하지 말아야 한다"며 방역 보건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이태원발(發)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 방역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방역 체계에 자신감을 보여왔던 문 대통령의 태도 변화가 감지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눈앞의 위기를 보면서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방역 보건 체계부터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며 "올가을 또는 겨울에 찾아올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2차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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