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파악 환자 감염경로 알려지지 않아
서울시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계가 1602명으로 늘었다.
이날 서울시에 신규로 파악된 환자 2명의 감염경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 자치구들은 당일 확진자 발생 사례를 공개하지 않았다.
자치구별로 확진 사실이 이날 발표된 송파 99번(삼전동 거주), 은평구 64번(신사2동 거주), 강동 49번(천호3동 거주) 등은 모두 전날 확진된 사례가 뒤늦게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