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 오후 6시까지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0시 대비 88명 늘어나 누계 362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환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7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2명, 광화문 집회 관련 1명, 구로구 아파트 1명, 성북구 체대입시 관련 1명, 순복음강북교회 1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1명 등이었다.
이밖에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5명, 기타 39명, 경로 미확인이 30명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