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차기 주주환원 계획은 검토 중이다. 현재 불확실성으로 잔여제원 등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며 “2020년 실적을 마감한 뒤 내년 1월 잔여재원규모를 공유하고 새 주주환원정책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컨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유산 영원할 것…진정한 비전가”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5일 가족을 두고 떠난 이건희 회장에 대한 추모를 하고자 한다”며 “이 회장은 삼성전자를 작은 전자회사에서 현재의 글로벌 IT 리더로 탈바꿈 시킨 진정한 비전가”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그의 1993년 신경영 선언은 글로벌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회사 비전 정립에 있어 큰 원동력이 됐다”며 “삼성전자 임직원 모두 이 회장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그의 유산은 영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3Q 영업익 12조3533억...58.8%↑...스마트폰 대활약
플래그십 전략 스마트폰 호조...IM 4조4500억CE 1조5600억 '역대 최대'...영업이익률 18.4%
삼성전자·SK하이닉스, D램 가격 상승 호재…화웨이 제재는 변수
DDR4 8GB 현물가격 8.5%↑…“고정가 긍정적 영향”차세대 콘솔 및 노트북 판매 증가…D램 수요확대 요인15일 화웨이 반도체 공급 중단…“파급효과 지켜봐야“
[컨콜] 삼성전자 “3분기 휴대폰 8800만대 판매…평균 판매가 229달러”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판매량은 휴대폰이 8800만대·태블릿 900만대를 기록했다”며 “평균 판매가격은 229달러(26만원)를 기록했으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이라고 말했다.이어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휴대폰 판매량과 ASP가 감소하지만, 태블릿 판매량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콜] 네이버 “라인망가, 지난 2분기부터 적자 전환”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툰 사업은 미국 포함한 글로벌 부문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었다”며 “일본 라인망가는 지난해 기준 이익이 발생했으나 올해 2분기부터 공격 마케팅을 하면서 현재 적자 전환된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일본 마케팅은 시장 경쟁이 치열해서 당분간 공격적인 사업 전략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늘 날씨] 아침 영하 10도 이하 한파 여전...요즘 유난히 허리가 아프다면?
與 '尹 줄면회' 예고에 고개드는 '강성론'…우려 커진다
[현장] "민주당 내 '일사불란' 힘 될 수 없다" 김부겸, 호남 청년에게 무엇을 말했을까
"오예, 이재명 이제는 네 차례다" 환호한 김부선
충주 지진으로 시설 피해 4건…타일·돌담 파손
[데일리 헬스] 배우 성현아, '이 질환' 투병 고백..."활동 잠정 중단"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 영화의 역할
정기수 칼럼
부정선거 교(敎) 신도들에게 주는 4가지 숫자
함께 읽는 통상
미국 신정부 출범에 대처하는 나라들의 자세
30대에 유럽행? 도전만으로도 충분한 국가대표 자격 [기자수첩-스포츠]
檢, 9년 삼성 앞길 막은 걸로 부족한가 [기자수첩-산업IT]
기관 단타 막는 코너스톤, 7년 표류 끝내야 [기자수첩-금융증권]
· KB금융, 주주환원 실망감에 5%대 급락
· ‘혹독한 신고식’ 치른 LG CNS, 상장 이틀째 1% 반등
· LG CNS,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比 5%↓
· 효성중공업, 역대 최대 실적에 11%대 강세
· 삼성전자, 이재용 ‘10년 사법리스크’ 일단락에 4%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