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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한은은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 위치한 본부 18층 근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은은 즉시 본부건물을 폐쇄하고 오는 1일 방역을 실시한 뒤 2일부터 정상근무할 예정이다. 폐쇄된 1일에는 한은 본부 직원 전체는 자체 업무지속계획(BCP)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은경 "올 겨울 최대 고비"…코로나 일 확진자 1000명 전망 내놔
"위기극복 못하면 11개월 노력 물거품 될수도"
"미국 내 코로나 확산, 크리스마스·새해에도 이어질 것"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크리스마스를 넘어 새해 연휴 시즌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8일 연합뉴스가 USA투데이의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추수감사절은 암울한 휴가 시즌의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며 이 같이 밝혔다.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00만명을 돌파했다. 27일(현지시간) 존스홉킨스대학 발표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숫자는 1304만7000여명으로 집계됐다.지금까…
코로나19 대유행 국면…전국 곳곳서 확산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3차 대유행 국면으로 접어드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일상 속 감염이 잇따라 확산되고 있다.28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까지 서울 어플소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또 강서구의 댄스·에어로빅학원 사례에서는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2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5명으로 늘었다. 중구 상조회사와 관련해선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총 17명이 감염됐다.중랑구 체육시설 2번 사례에선 5명이 추가돼 누적…
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178명…열흘째 세 자릿수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열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28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서울에서는 17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번 달 18일부터 10일 연속으로 100명을 넘기고 있다.한편, 28일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8494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하루 새 3명 늘어난 91명이 됐다.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948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6455명이다.
코로나19 지역발생 일평균 400명 돌파…거리두기 격상 논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검토에 들어갔다.28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명으로, 26일부터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최근 1주 간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424.6명까지 불었다. 특히 방역당국이 거리두기 조정 기준으로 삼고 있는 일평균 확진자는 400.1명으로 400명 대를 넘어섰다.이는 사회적 2.5단계 격상 기준인 400~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 조건을 충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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