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달리는 사이’에 선미 아버지가 등장한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달리는 사이’에서 러닝 크루들의 두 번째 여행 이야기가 담긴다. 러닝 크루들은 친해지고 싶은 친구와 함께 달리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아에게 “너란 사람이 너무 궁금했다”고 전한 멤버는 누구일지, 이들이 함께 달리며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의 아버지가 숙소를 찾아, 선미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선미와 동생들을 친자식처럼 돌봐주신 고마운 분으로 선미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고, 손을 꼭 잡고 배웅을 하는 등 선미와 아버지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후 7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