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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학폭 논란에도 '미스트롯2' 시청률 30% 돌파


입력 2021.02.05 10:21 수정 2021.02.05 10:2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8주 연속 채널 예능 1위

TV조선 '미스트롯2'가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는 전국 시청률 30%(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스전’ 진 발표와 함께, 준결승전으로 진출한 최종 14인이 가려졌다. 특히 홍지윤이 3차전 2라운드에서 ‘배 띄워라’를 선곡, 갈고닦은 기량을 발산하며 ‘진’에 등극했다.


본선 3차전 1, 2라운드 경연이 모두 끝난 후 25팀 참가자 전원이 무대에 선 가운데, 2라운드 언택트 청중단 점수까지 합산한 최종 1위는 ‘녹용 시스터즈’, 2위는 ‘뽕가네’, 3위는 ‘딸 부잣집’, 4위는 ‘미스 유랑단’, 5위는 ‘골드미스’가 올랐다.


이후 총 1시간이 넘는 마스터 회의 끝, 별사랑·김연지·은가은·윤태화·황우림·강혜연·마리아·허찬미·김태연 9명이 추가 합격해, 총 14인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경연 하루 전, 학교폭력 논란으로 자진 하차를 결정한 진달래 대신 양지은이 구사일생으로 합류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미스트롯2'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8회 방송 직후부터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는 '제 6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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