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4억원으로 전년 대비 36.5%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시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적은 2조1707억원이다. 당기순손실은 462억원으로 전년 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금호타이어 노사, 단체 교섭 잠정합의…5·6일 찬반투표
금호타이어는 2020년 단체교섭 잠정안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본교섭을 통해 노사는 임금 동결, 생산·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한 격려금(100만원), 고용안정보장 협약, 미래비전에 관한 실천 합의, 통상임금 소송 해결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통상임금 소송건에 대해서는 상여의 기본급화에 따른 기본 일당 인상분은 2차례 분할 적용하고, 소급분은 현재 진행 중인 대법원 선고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이후 수당 소송을 포함한 모든 소송을 화해 종결하고 추가 소송은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잠정 합의안은 5∼6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
금호타이어 노조 "5~6일 파업 돌입"
노조 임금 인상 및 구조조정 취소 등 요구
금호타이어, 타이어 센서 개발…스마트 모빌리티 확대
센서모듈/무선통신기 KC인증 및 통신인증 획득
서지영 "尹 탄핵심판 선고 '오전 11시' 의미심장…4대4 기각될 것"
“한국 가면 예뻐진다?”…외국인 환자 10명 중 7명 피부·성형에 ‘쏠림’
[속보]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촉구결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스타 김수현을 법적 처벌할 수 없는 게 현실"…분노의 청원 등장했다
‘뜬금’ 동생 사생활 폭로? 故 설리 오빠 발언에 시청자 “그만”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가 ‘낙상 마렵다’?...병원 측 사과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
필수 분야 10조원 추경…정쟁 속 ‘골든타임’ 놓친다[기자수첩-경제]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
· 애경산업, 매각 검토 소식에 주가 19%↑
· 유일로보틱스, SK온 美 법인과 콜옵션 체결 소식에 '강세'
·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 지분 확보 소식에…덴티움 11% 급등
· 김승연 회장 세 아들에게 증여…한화그룹株 일제히 강세
· 남북경협株, 트럼프 "김정은과 뭔가 할 것" 발언에 ‘오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