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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손흥민…결국 한일전 합류 불발


입력 2021.03.21 22:31 수정 2021.03.21 22:31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손흥민과 벤투 감독.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축구대표팀 캡틴 토트넘의 손흥민(28)이 한일전에 나서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손흥민을 비롯해 엄원상(광주 FC)과 주세종(감바 오사카) 등 3명의 선수들이 이번 3월 A매치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이 원인이고 엄원상은 내측 인대 부상, 그리고 주세종은 소속팀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축구협회는 조재완(강원 FC), 이진현(대전하나시티즌), 김인성(울산 현대)을 대체 발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벤투호는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일본과 친선 경기를 펼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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