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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리 집2' 임윤아 떴다…성동일·김희원 팬심 드러내


입력 2021.05.28 20:41 수정 2021.05.28 13:4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8시 40분 방송

배우 임윤아와 김병철이 tvN ‘바퀴달린 집2’에 봄 내음을 가득 안고 찾아온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2’에서는 임시완의 손님인 임윤아와 성동일의 손님인 김병철이 유쾌한 하룻밤 캠핑에 나선다.


윤아와 처음 만난다는 성동일과 김희원은 팬심과 설렘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둘은 손님맞이 준비로 열을 올리고 있는 임시완과 달리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며 외모를 정돈하는가 하면 윤아의 인사 하나에도 쑥스러워하는 삼촌 팬의 모습으로 재미를 더한다.


가수부터 배우까지 여러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윤아는 ‘먹방 요정’으로 활약한다고 전해진다.절친 임시완이 직접 “윤아는 안가리고 다 잘먹는다”고 인정한만큼, 윤아는 직접 구운 피칸 파이부터 제철 요리까지 끊이지 않는 먹방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독보적인 연기력과 캐릭터로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는 배우 김병철은 뜻밖의 소탈한 면모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시선을 끌 예정이다. 특히 성동일은 김병철에 “역대 손님 중 혼자 놀기가 최고”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오후 8시 4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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