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틀 만에 호응도↑…론칭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가 오픈뱅킹 서비스를 오픈한 지 이틀만에 10만명이 넘는 가입고객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MZ세대 고객이 오픈뱅킹에 대거 유입됐다. 신한페이판에서 계좌잔액을 조회, 송금하면서 동시에 결제까지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반응에서다.
신한카드는 오픈뱅킹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번달 말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비롯해 750만원 상당의 골드바(100g) 1명, 맥북에어(256GB) 2명, 에어팟 5명,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70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권 200명, BBQ 치킨 쿠폰 4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페이판에서 오픈뱅킹으로 송금하면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6월 한달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