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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에릭센 쾌유 기원 “힘내 형제여”


입력 2021.06.13 12:10 수정 2021.06.13 12:10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손흥민 SNS

축구대표팀의 손흥민(29)이 토트넘서 한솥밥을 먹었던 예전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 밀란)의 쾌유를 기원했다.


손흥민은 13일 자신의 SNS에 에릭센과 토트넘에서 뛰었던 시절의 사진을 올리고 "나의 모든 사랑을 에릭센과 그의 가족에게 보냅니다. 힘내, 형제"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에릭센은 핀란드와의 유로2020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선발 출전해 경기 도중 쓰러졌다. 곧바로 투입된 의료진은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고 에릭센은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한편, 지난 2015-16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에릭센이 지난해 1월 팀을 떠날 때까지 5시즌간 한솥밥을 먹었고 많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바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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