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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공방’ 기성용, 법률대리인 변경


입력 2021.06.18 21:38 수정 2021.06.18 21:3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성용. ⓒ 뉴시스

초등학교 시절 후배 선수 성폭행 의혹으로 법정 공방을 벌이는 기성용(32)이 법률 대리인을 변경했다.


기성용의 에이전시인 C2글로벌은 18일 변호사 교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법무법인 서평 소속의 송상엽 변호사가 어제(17일)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향후 소송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법인 여백이 새로운 소송 대리인으로 선임됐다. 대표 변호사인 김원국 변호사가 소송 관련 사항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성용은 초등학교 시절 후배 선수에 대한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고 현재 법정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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