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공인중개사시험에서 탈북자 합격자 배출

ⓒ사진=경록 제공

공인중개사 시험 단기합격 전문 ‘경록’이 탈북자 현○○ 씨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시켰다.

현 씨는 2009년 탈북 후 경제에 대해 공부하고자 부동산학과에 입학했으나, 북한에서는 부동산 국유화 정책 때문에 기본적인 부동산용어조차 널리 쓰이지 않아 부동산 관련 지식이 거의 없어 학습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현 씨는 “경록을 소개받고 이곳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중개사 인강 샘플을 시청하며 경록 교수진의 강의가 부동산에 대해 모르는 자신 같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경록 인터넷기획강좌(인강)를 수강하고 기본서를 읽은 뒤 총정리문제집의 관련 문제를 풀길 반복했다. 실전모의고사문제 학습을 병행하며 1분당 1문제를 푸는 훈련도 했다. 그 결과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밝혔다.

경록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인터넷기획강좌(인강), 수험서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양과 질을 시험에 최적화해 단기합격에 특화된 정통 족집게 부동산 교육콘텐츠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 시험 초단기합격자를 최근 5년 이상 연속적으로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