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선정 올해의 컬러에서 영감
해바라기 연상케 하는 화사한 옐로우 톤
스토케(STOKKE)는 눈부신 여름 햇살을 담은 트립트랩 신규 색상 ‘선플라워 옐로우’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일루미네이팅(화사한 노란색)’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트립트랩 선플라워 옐로우’는 밝고 화사한 옐로우 톤으로 따사로운 여름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트립트랩 전용 클래식 쿠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색상은 △로봇 그레이 △스타 실버 △스타 멀티컬러 △버드 블루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6개월~5세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쿠션은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면 소재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과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방수 소재로 물이나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스토케 관계자는 “집콕 인테리어 트렌드로 개인 취향과 공간 분위기에 맞춘 포인트 컬러 제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신규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감각적인 컬러의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토케 트립트랩 선플라워 옐로우는 오는 23일 공식 론칭 예정이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백화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프리런칭을 진행, 9일부터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