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부른 노래들을 명곡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해 MBN에서 방영한 '보이스트롯' 준우승을 거쳐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미'를 차지하며 절정의 주가를 달리는 가수 김다현은 자신만의 감성 넘치는 표정과 몸짓을 담아 표현하였다.
가수 김다현은 미스트롯2 경연 당시, 경연곡으로 선곡한 노래 '회룡포'를 자신만의 감성과 색으로 채우기 위해 노래 가사의 실제 배경인 장소까지 직접 찾아가 감성적인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그 이후, 회룡포를 부른 김다현의 열정과 당시 느꼈던 감동을 회상고자 많은 팬들은 실제 장소에 방문하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고, 하동군에 위치하고 있는 '김다현 길'과 함께 경북 예천의 최고의 명소로 거듭나며 김다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에는 '포도축제 라이브커머스' 완판에 이어 추가 판매 요청까지 쇄도 했고, 행사의 여왕답게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로 풍성한 가을에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월에는 김다현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힘입어 미스트롯2 공식 앱을 통해 하트퀸에 등극하여 서울역 광고판에 연속 2개월 동안 이름을 올렸고, 선한트롯에서 진행한 8월 가왕전에서도 '선한트롯가수'에 선정되며 합정역 지하철역 전광판에도 김다현의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그 뿐만 아니라 전광판 보상과 함께 주어진 선한트롯 8월 가왕전 상금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며 백혈병 등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