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바디프랜드,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 2021' 위너 선정


입력 2021.10.12 15:53 수정 2021.10.12 14:5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사운드 ‘The Time to be Noble’이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 2021’의 위너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로, 전 세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 작품을 공모해 ▲Differentiation ▲Relevance ▲Esteem ▲Knowledge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올해는 저명한 디자이너인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교 ‘타카하시 요시마루’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전 세계 5개국 18명의 교수 및 디렉터급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위너로 선정된 작품 중 하나인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사운드 The Time to be Noble은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프리즘 모델 분석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사용자 조사를 통해 ‘첨단’, ‘럭셔리’, ‘노블’의 세 가지 사운드 아이덴티티 키워드를 정의해 바디프랜드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기획돘다.


사운드 디자인은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인터랙션디자인랩(주임교수 반영환)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또한 국민대학교 사운드 경험 디자인 연구소 남궁기찬 교수가 헤드 디자이너로 참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이웅 교수, 전수민 음향 감독(제이에스사운드) 등 국내 최고의 사운드디자이너들이 함께 작업했다.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사운드는 2022년 1월 CE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제품 및 광고 등에 사용돼 소비자들에게 바디프랜드만의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