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휴테크)은 ‘CES 2022’에서 카이(KAI) GTS9 아트모션이 스마트 홈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휴테크 측은 “이번 CES 2022에서 휴테크는 안마의자의 전체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제품의 혁신성과 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스마트 홈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60여 개국의 45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 및 정보기술(IT) 전시회다.
휴테크 플래그십 하이엔드 모델인 카이 GTS9 아트모션은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 HBLS와 리얼 3D 아트모션, 4채널 음파진동 마사지가 결합돼 탄생한 휴테크 마사지 매커니즘2.0을 적용해 전문가의 손길을 뛰어넘는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특히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은 음파진동 자기회로를 마사지 시스템에 접목한 휴테크의 마사지 기술로, 휴테크는 이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특히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으로 신체에 물리적 타격만 주던 기존 안마의자의 틀에서 벗어나 근육 깊숙한 곳까지 한층 더 풍부한 마사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란투리스모(GT)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자인으로 디자인 우수성까지 인정받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커브 곡선은 몸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안정감 있는 휴식을 선사하며 각도 변경과 본체 전진이 동시에 이뤄지는 월허깅 시스템으로 뒷공간 차지 면적이 필요 없도록 설계,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화돈 휴테크 상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 무대를 바탕으로 자사 안마의자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며 “세계적으로 입증된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현대인의 삶의 질 향상과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세상을 향한 휴테크 미션을 달성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