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퓨런티어는 시초가(3만원) 대비 16.17%(4850원) 오른 3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1만5000원)보다 132.33% 높은 수준이다.
퓨런티어는 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 초반 한때 30% 상승한 3만9000원까지 올라 ‘따상’에 성공하기도 했다.
퓨런티어는 2009년 설립된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조립과 검사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공급한다. 앞서 일반 청약에선 268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