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내달 1일부터 ‘봄격신상’ 기획전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봄 시즌 마케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봄격신상 기획전은 ‘봄엔 격하게 신상쇼핑’하자는 의미가 담긴 행사로 총 500만개에 이르는 봄 상품들을 준비했다. 각 브랜드별 신제품과 함께 봄 스타일링을 위한 패션·뷰티 상품과 봄 제철 농수산물, 결혼·이사를 위한 생활가전과 가구, 각종 레저용품까지 수요가 높은 시즌 상품들을 대거 모았다.
새로운 스타일링을 찾는 고객을 위한 봄 의류와 화장품이 다양하다. 대표 브랜드로는 에잇세컨즈, 제이에스티나, 에뛰드, 설화수, 헤라 등이 있다.
다채로운 봄 식탁을 위한 제철 농수산물도 할인 판매한다. 2월 말부터 4월까지만 출하되는 희소성과 독특한 짠맛으로 인기를 끄는 ‘부산 대저농협 짭짤이 토마토’(2.5kg), 봄철 대표 수산물 ‘더신선 태안 자연산 활 주꾸미’(1kg)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삼성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 그랑데AI 세탁기·건조기 세트, LG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등 인기 가전제품과 시몬스 등 브랜드별 침대, 쇼파, 식탁 등 다양한 생활가구들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4일까지로 카테고리별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