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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15만3790명 확진…전날보다 6069명↓


입력 2022.04.12 19:31 수정 2022.04.12 19:31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수도권 7만2239명·비수도권 8만1552명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5만3790명의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5만379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기간대(15만9859명) 대비 6069명 적은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만2239명(47.0%) 비수도권에서 8만1552명(53.0%)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만5824명 ▲서울 2만7868명 ▲경북 1만380명 ▲경남 9528명 ▲인천 8546명 ▲전북 8012명 ▲충남 8128명 ▲전남 7972명 ▲광주 7310명 ▲대구 6814명 ▲강원 5072명 ▲부산 4369명 ▲대전 4266명 ▲울산 4053명 ▲충북 2949명 ▲제주 2356명 ▲세종 343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오는 13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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