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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엔솔 "3월 말 기준 배터리 수주잔고 300조"


입력 2022.04.27 10:36 수정 2022.04.27 10:36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설명회'를 열고 ".중국 봉쇄의 경우 예측이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그런 봉쇄 기간 전체로 주춤했던 물량 공급은 고객과의 약속에 따라 풀리는 시점에 따라 추가 공급이 얘기돼있다. 큰 영향을 받을 것 같지는 않다. 2분기 현재 이런 상황에서도 매출은 1분기 대비 두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본다. 연결해서 수익성 부문도 여러 노력과 리스크 대응 등으로 수익성도 1분기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미국 및 유럽 전기차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수주잔고 대부분은 미국/유럽의 GM,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현대차·기아, 르노, 볼보 등을 확보하고 있다. 1분기 3월 말 현재 300조원의 수주잔고를 확보중이다"고 덧붙였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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