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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포바이포,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입력 2022.04.28 09:34 수정 2022.04.28 09:34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데일리안

포바이포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를 공모가의 2배에 형성한 후 상한가)을 기록했다.


28일 오전 9시 32분 포바이포는 시초가 대비 1만200원(30.00%)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7000원)의 200%인 3만4000원에 형성됐다.


2017년 설립된 포바이포는 초고화질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딥러닝 화질 개선 솔루션 ‘픽셀(PIXELL)’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포바이포는 이 기술을 활용해 국내에서 8K 이상의 콘텐츠를 가장 많이 제작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실감형 콘텐츠 시장이 커지면서 2020년에는 아티스트가 제작한 콘텐츠를 상품화해 유통하는 플랫폼 ‘키컷스톡’을 출시했다. 현재 키컷스톡에서 유통되는 디지털 콘텐츠 수는 100만개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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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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