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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국토교통부가 14일 협상을 타결했다. 화물연대 총파업 8일이다.
철강·시멘트 출하 차질…국토부-화물연대, 오후 7시 교섭 재개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14일 오후 7시께 국토교통부와 5차 교섭을 재개한다.국토부는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안전운임제 관련 화물연대와 실무진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화물연대는 총 6800여명이 전국 137개소 주요 거점에서 분산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화물연대 조합원 2만2000여명 중 약 31%가 참여 예정이다.울산 지역에선 운송방해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2명이 검거됐다.장치율은 72.4%로 평시(65.8%)보다 다소 높으며 부산항·…
화물연대 총파업 8일째…울산 신항서 조합원 2명 연행
파업 장기화 조짐…집회 현장서 운행방해·도로점거 이어져
물리적 피해에 ‘정신적 피해’까지…유통가, 화물연대 불법 파업에 피멍
화물연대 총파업 일주일째 이어져도매상 차량 진·출입 지연, 교통체증↑유통업계는 물론 자영업자까지 불편초래거리두기 해제 이후 막대한 피해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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