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경제 전망 및 마켓 솔루션 세미나’ 개최

기업금융 고객 대상 다양한 마켓 솔루션 선 봬

스텔라 최 아태지역 다국적기업금융부 총괄책임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 전망 및 마켓 솔루션 세미나'에서 다국적기업 고객 최고경영자 및 최고재무관리자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20여명의 주요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초청해 ‘경제 전망 및 마켓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 및 외환시장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고, 마켓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씨티그룹의 스텔라 최 아태지역 다국적기업금융부 총괄책임과 샘 휴슨 글로벌 디지털 외환 솔루션(eFX) 총괄 및 동유럽, 아프리카지역(EMEA) 기업고객 영업 대표가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비즈니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씨티그룹의 다양한 글로벌 마켓 FX솔루션을 선보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외환업무자동화를 통해 효율성과 업무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금융 솔루션 뿐 아니라, 김진욱 한국씨티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들려준 최근 급변하는 세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업고객들이 당행의 글로벌마켓 FX솔루션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정보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