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3나노 GAA 2세대 공정은 1세대와 비교해 면적, 성능, 전력 효율을 더욱 개선하는 공정”이라며 “개발 체계 개선 통한 단계별 개발 검증 강화, 개발 초기 리소스 집중 투입을 통해 초기 수요를 램프업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양산을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특히 모바일 응용처에서 복수의 대형 고객사를 확보했다. 규모는 점차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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