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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연합뉴스TV 경제포럼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대화하는 주호영-박홍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왼쪽부터), 성기홍 연합뉴스TV 사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연합뉴스TV 경제포럼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169명이 정녕 새끼들인가? 낯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15시간 만에 내놓은 것은 진실과 사과의 고백이 아닌 거짓 해명이다. 굴욕과 빈손 외교도 모자라 욕설 파문으로 국격을 깎아내리더니 급기야 거짓 해명으로 국민을 분노케 했다"고 비판하며 "외교 참사 대신 169명의 민주당 의원에게 화살을 돌려보려는 것조차 낯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며 "국민 대표 기관인 민주당의 169명의 의원이 정녕 새끼들인가?"라고 말했다…
박홍근 "윤 대통령, 빈손·비굴·막말사고...국제 외교 망신 참사"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미국 뉴욕에서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30분 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48초 환담'과 관련해 "사전대응, 사후조율을 못 한 실무 외교라인의 무능도 모자라 대통령 스스로 품격만 깎아내렸다. 정상외교의 목적도 전략도 성과도 전무한 국제 외교 망신 참사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빈손 외교, 비굴 외교에 이어 윤 대통령의 막말 사고 외교로 대한민국의 국격까지 크게 실추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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