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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전통주 만들기 클래스 ‘HAVE A RICE DAY’ 진행


입력 2022.10.14 12:16 수정 2022.10.14 12:16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이 오는 11월 3일(목)에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쌀술 만들기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전통주 만들기 클래스 ‘HAVE A RICE DAY(해브 어 라이스 데이)’를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 이후 혼술(혼자 마시는 술),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트렌드로 다양한 입맛에 대한 니즈(Needs)가 확산됨에 따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원데이 클래스를 기획하게 되었다.


전통주 만들기 클래스는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온술 등 3종의 전통주 시음, 양조장 ‘이쁜꽃’ 양유미 대표와 함께 전통주 만들기, 마지막으로 호텔 셰프가 추천하는 K-디저트에 전통주 페어링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직접 쌀술을 빚으며 양조장 ‘이쁜꽃’ 양유미 대표의 전통주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도 함께 더해져 전통주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통주 만들기 클래스는 글래드 여의도 2층 프로젝트 룸에서 11월 3일(목) 오후 3시와 7시 2회로 진행된다. 회당 최대 12명 정원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성인(만 19세 이상) 신청자에 한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양조장 ‘이쁜꽃’은 가장 동시대적인 한국 술을 만드는 브랜드로 사람들 마음 속에 자기만의 꽃을 피우길 바라는 의미에서 브랜드 이름을 지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핫한 K-디저트에 전통주 페어링하기 등 주량보다 다양한 술 문화를 즐기는 MZ세대에 관심받는 ‘전통주’를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글래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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