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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루과이전, 900만명이 네이버 통해 봤다


입력 2022.11.25 10:15 수정 2022.11.25 10:16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라이브 응원톡’ 누적 시청 900만, 최대 동시접속 200만 기록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H조 조별 예선 첫 경기가 열린 지난 25일 네이버 라이브 응원톡 화면ⓒ네이버

25일 네이버는 전날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H조 조별 예선 첫 경기 동안 ‘라이브 응원톡’ 최다 동시접속자 수 200만명, 누적 시청자 수 900만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의 라이브 응원톡은 카타르 월드컵 특별 페이지에서 생중계 시청과 함께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구체적으로 네이버의 라이브 응원톡의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200만291명, 누적 시청자 수는 895만9007명으로 집계됐다. 응원톡엔 29만2501개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톡’은 2288개가 생성됐으며 그 중 축구 및 해외축구 카테고리는 1067개에 달했다. 지난 우루과이전에서는 공식 오픈톡 3개(인원제한없는 공식응원방, 스타 인플루언서 이스타TV방, 카타르 현지 취재 기자단방) 외에도 손흥민, 김민재 팬방, K리그 팬모임 등 개인 관심사를 기반으로 개설된 오픈톡에서도 응원 열기가 이어졌다.


전 경기 예측 성공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만원을 지급하는 ‘승부예측’ 서비스는 1차 39만5081명, 2차 45만2216명, 3차 41만3341명으로 총 126만63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 승부 예측은 총 7회차로 진행된다. 4차 승부예측은 조별리그가 끝나고 16강전 대진이 확정되면 열릴 예정이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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