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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2022 올해의 재판 ②] '신당역 살인' 전주환…"반의사불벌죄 규정 폐지 계기"
스토킹 사건으로 기소된 전주환…피해자가 합의 거부하자 '보복 살해'법조계 "반의사불벌죄, 성범죄 피해자에게 계속 합의 종용…규정 폐지, 잘한 조치""전주환 구속영장 기각한 사법부, 인일한 판단 탓…진작 구속 시켰어야""'스토킹 범죄' 인식 바뀌면 형 선고 높아져…앞으로 법원, 이런 흐름 고려할 것"
'스토킹·불법촬영 혐의' 전주환 2심 비공개…법원 "피해자 측 요청"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전주환, 항소심 시작재판부 "심리 공개, 풍속 해할 염려 있어…피해자 사생활 보호 필요성 인정돼"검찰·전주환·전주환 변호인·피해자 측 변호인만 향후 재판 참석 가능일반 방청 및 취재진 방청 금지…선고 공판만 일반에 공개될 전망
검찰 "전주환, 너 죽고 나 죽자 생각이었다고 말해"…'신당역 살인' 첫 공판
전주환 "혐의 대부분 인정…반성·속죄하면서 살 것"주거침입 혐의 대해 전주환 측 "살해 목적 아닌 합의 목적"피해자 찾아갈 때 수사 혼선 주기 위해 일회용 교통카드 사용
'신당역 살인' 전주환 측, 첫 재판서 "공소사실 인정"
전주환 측 "증거 신청 또는 증인 신문 계획 없어"'비공개 재판' 요구 거부한 재판부…"피해자 사생활 질문은 제재 예정""양형 심리 기일에 피해자 유족 측 진술 기회 줄 것"다음 기일, 내달 22일 열릴 예정…정식 심리 시작
반성문 3번 제출 '신당역 살인' 전주환…오늘 재판 절차 시작
18일 1회 공판준비기일…증인 신문·증거조사 계획 세울 예정2차 피해 우려해 비공개 재판 요청…양측 의견 듣고 결정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피해자 살해한 혐의스토킹·불법 촬영 혐의는 징역 9년 선고 받아
尹 탄핵 '인용' 52.7%…與대권주자는 김문수·오세훈·홍준표·한동훈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1위 이재명…오세훈·홍준표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속보] 서울시 "오세훈 시장 신속수사 위해 휴대전화 제출·포렌식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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