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25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고드름이 얼어 있다.
국내 최대규모 '도전! K-스타트업 2023' 시작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11개 관계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규모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3'이 시작된다.이는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등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한 이래, 협업부처 및 예선리그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매년 평균 5735팀이 참가하는 등 유망 (예비)창업자들이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대회는 26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8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되며, 이후 예선리그를 통과한 (예비)창업자들이 …
작년 12월 외화예금 1110억 달러…역대 최대
지난달 외화예금 잔액이 두달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을 예치하려는 수요가 늘면서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1109억8000만 달러로 전월말 대비 35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예금 잔액은 2012년 6월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다. 지난달 1073억9000만 달러로 최대치를 경신한 이래 두달 연속 기록을 갈아치웠다.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작년 육아휴직자 전년比 18.6%↑…남성 30.5% 대폭 증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도 16.6% 늘어중소기업 근로자 비율이 50% 이상 차지
금감원, 車보험 사기 피해자 부당할증료 10억원 환급
금융감독원은 선의의 보험계약자 보호를 위해 자동차 보험사기로 인해 부당하게 부담한 할증보험료 9억6000만원을 환급했다고 25일 밝혔다.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2264명에게 보험사기로 부당하게 할증된 자동차보험료를 돌려줬다. 제도가 도입된 2009년 6월부터 총 67억3000만원이 환급됐다.보험사기는 판결 등으로 확정되기까지 상당 시일이 소요돼 피해사실 확인 및 권리구제 신청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이에 보험사는 보험계약자의 환급신청이 없어도 보험사기 피해사고를 확인해 할증보험료에 대해 환급…
나경원 "장관급? 내가 맡았던 직 모두 비상근·무보수·명예직"
국민의힘 대표 선출을 위한 3.8 전당대회 출마를 고심하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세라젬, CES 2025 성료…"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세라젬은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 참가해 국내외 기술·유통 기업들의 협업을 제안받는 등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세라젬은 이번 CES에서 ‘건강한 삶은 집에서 시작된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의 건강한 집'이라는 콘셉트의 전시관을 꾸리고 20여개의 헬스케어 가전을 선보였다.전시 기간동안 국내 대학병원, 가전회사 등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 호주 등 50여개가 넘는 업체들과 기술 협업, 세일즈 논의를 이루는 등 예비 파트너사들을 대거 발굴했다.척추관리 의료기기와 안마의자를 비롯해 …
케이바이오헬스케어, CES 2025서 '리터러시M' 다국어·OCR 기술 등 주목
코아스, 엠마헬스케어와 ‘CES 2025’서 기술 협약 체결
[속보] 헌재 "증거채택 결정에 위법 없다"…尹측 이의신청 기각
尹 측 "대통령, 체포적부심 출석 안 한다…방어권 포기 아냐"
박정훈 "'파렴치 잡범' 이재명 역시 국회 차원 청문회해야"
이재명 지지율 30%선 붕괴 '28%'…김문수 13%·홍준표 8% [NBS]
"좌이유 이제 속 시원하냐" 난리 난 尹지지자들
3평 남짓, 반투명 화장실, 쇠창살 달린 창문…尹 들어간 독방은
실시간 랭킹 더보기
서지용의 금융 톡톡
2025년 새롭게 달라진 금융제도는?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민주당 덕분에 치솟는 윤석열 지지율
조남대의 은퇴일기
빛을 쫓는 사냥꾼
'상생형일자리'는 허상…GGM 노조가 증명했다 [박영국의 디스]
'파격 인사' 금감원, 빨라진 대선시계에 우려 커져 [기자수첩-금융증권]
하필 지금 '노태우 위인전'이라니…계엄과 내란이 그립나 [데스크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