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1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관계 및 노동시간 개편' 관련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생중계로 보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의료용 협동로봇 솔루션 선봬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을 활용해 의료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두산로보틱스는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소재 시스템 통합(SI) 업체 핀거지조(Guangxi Pinge digital industry intelligent)와 ‘협동로봇 의료용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선보일 의료용 솔루션은 시료 균질화, 배지 준비, 미생물 배양, 미생물 접종, 검출 및 판별 등 전체 공정을 모듈화 해 여러 유형의 샘플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또한 샘…
KB국민카드, 에버랜드 최대 50% 할인
KB국민카드가 KB Pay로 에버랜드를 이용하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우선 오는 31일까지 에버랜드 튤립축제 할인 프로모션으로 스마트예약 및 현장할인 고객에게 ▲KB Pay 결제 시 대인 종일권 1+1(50% 할인) ▲국민카드(KB Pay 결제 포함)로 튤립 화분 구매 시 1+1(선착순 1만명) 행사를 진행한다.내달 1일부터 5월 4일까지 ▲스마트예약 및 현장 매표소에서 KB Pay 결제 시 대인 종일권 45% 할인(단, 어린이날은 40% 할인) ▲현장 매표소에서 대인 종일권을 국민카드 실물…
오아시스마켓, 작년 영업익 48억원…흑자 달성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2022년 영업이익 약 48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5% 줄어든 수치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272억원으로 약 20% 신장했다.오아시스마켓 측은 "옥석 가리기가 심화한 이커머스 업계 상황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한 만큼 앞으로 이익 구조 면에서는 문제없다"며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개선과 매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블리, 뷰티 브랜드 협업 상품 인기…"MZ세대 니즈 적중"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에이블리는 뷰티 브랜드 캐릭터 컬래버 및 단독 선론칭 협업이 연이어 성공하며 MZ세대 공략을 위한 필수 채널로 자리 잡았다고 21일 밝혔다.지난 9일 인기 뷰티 브랜드 롬앤은 에이블리를 통해 ‘백미 톤업 선 쿠션’을 선론칭하고 톤업 크림, 선 쿠션, 노세범 파우더로 구성된 ‘백미 톤업 기획 세트’를 에이블리에 단독 출시했다. 기존에 롬앤의 백미 톤업 크림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에이블리 MZ유저 니즈와 맞물려 꾸준히 기록적 성과를 거둔 결과, 에이블리가 주목받는 신상품 론칭 채널로 부상한 것이…
CJ제일제당, ‘비비고 본갈비탕’ 출시…"냉동 국물요리 라인업 확대"
가정간편식(HMR) 국물요리 시장을 개척한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가 냉동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CJ제일제당은 전문점 수준 맛 품질의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비비고 본갈비탕’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비비고 냉동 국물요리는 연구원들이 전국 유명 노포 맛집을 2년간 돌아다니며 찾아낸 국물 장인들의 정성과 노하우를 적용한 제품이다. 큰 솥에서 고기나 야채 육수를 직접 고아내는 방식으로 깊고 자연스러운 국물 맛을 내며, 고기 부위별로 최적의 공법을 적용해 육즙은 살리고 식감은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지난해 내놓은 ‘비비고 특설…
'헌재 19년 연구관'이 '尹 탄핵 기각' 확신하는 배경은 [정국 기상대]
초강수? 자책골?…한덕수·최상목 '쌍탄핵' 들고나온 민주당
공매도 재개 첫날 1.7조 쏟아져…'요주의 주식' 대부분 하락
김수현 기자회견 본 누리꾼 "왜 신뢰가 떨어지냐면...모순적"
문제 없다던 백종원 농약통 소스…'녹' 더럽게 묻어 나왔다
“30년내 난카이 해곡 9.0 강진 예상...30만명 사망 전망”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
도둑맞은 광화문 [기자수첩-정치]
한·중 ‘해빙무드’ 속 잊지 말아야 할 것 [기자수첩-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