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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클럽' 의혹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번째 영장심사 끝에 구속됐다.
3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전 특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청장 "'서현역 흉기난동' 사실상 테러…처벌 규정 최대한 적용"
"매우 엄중하고 위급한 상황…관계부처 협의 등 심층적 대책 마련"
박영수, 두번째 구속기로 "법정에서 있는 그대로 말하겠다"
첫 번째 구속영장 기각된 지 34일 만…박영수 "빈번이 송구스럽다"'휴대전화 부순 이유 있나' '대장동 청탁 대가 받았나' 질문엔 침묵
'50억 클럽' 박영수 2차 구속심사 종료…구속 여부, 3일 밤 늦게 나올 전망
박영수 법정 나서며 '어떤 부분 소명했느냐' 질문에 "됐습니다"…'증거 인멸' 질문엔 "미안합니다"서울구치소서 심사 결과 기다리는 중…檢-朴, 혐의 성립 여부 및 증거인멸 정황 놓고 5시간30분 공방
망치로 휴대전화 폐기한 '50억 클럽' 박영수…3일 두 번째 구속심사
검찰, 박영수 구속영장 청구서에 의도적 증거인멸 정황 제시"박영수, 공범 양재식 만나 대응방안 논의…2월16일 휴대폰 폐기하고 새로 개통"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구속영장 재청구…청탁금지법 위반 추가
검찰, 박영수·양재식 공모해 남욱에 200억원 약속받았다고 의심2015년 대한변협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원 수수사실도 파악
"이번주 1490원까지 튈 수도"…나라 안팎으로 환율 끌어올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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