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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패하다니..’ 한국 야구, 또 한 번의 참사 [항저우 포토]


입력 2023.10.02 22:40 수정 2023.10.02 22:40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1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서 대만에 0-4로 패배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뉴시스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1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만과 경기서 8회말 한국 투수 고우석이 2실점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뉴시스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1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만과 경기에 나선 강백호가 8회초 2사 2루서 내야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 뉴시스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가 난적 대만에 발목이 잡히며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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