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감독 “400만! 이순신 마무리를 순항시켜 주어서 정말 감사"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전 11시 누적 관객수 400만 1159명을 기록했다.
극장에서 경험할 수밖에 없는 스케일의 해전신과 대한민국 관객들의 심장을 울리는 이순신 장군의 메시지로 호평을 얻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이같은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400만 돌파 소식에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김윤석, 정재영,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정기섭 등 주요 배우들이 손편지를 직접 작성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이다.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