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경기도,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출시…관광시설 85곳 자유롭게 이용


입력 2024.06.03 08:51 수정 2024.06.03 08:51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티켓 1만9900원 한장으로 69곳 관광지·16개 카페·디저트 가게 이용

경기도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1만9900원(24시간권 기준)으로 경기도의 관광시설 8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이하 경기투어패스)을 3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투어패스 통합권은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69곳의 관광지와 16개의 카페·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경기투어패스 이용 관광객의 의견을 수렴해 48시간권 통합권 1종에서 △24시간권-1만9900원 △48시간권-2만5900원 △72시간권-3만 5900원 등 총 3종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투어패스 한 장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이 만족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투어패스 가맹점을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