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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손아섭 관련 소문 사실무근, 선수 측 법적 조치”


입력 2024.06.09 17:58 수정 2024.06.09 17:5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손아섭. ⓒ 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최근 손아섭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NC 구단은 9일 "손아섭은 해당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라며 "현재 손아섭의 매니지먼트사에서 관련 증거를 수집해 정리 중이다. 법률 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 조처를 곧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한 유튜버는 20여 년 전 부산에서 일어난 집단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12명(1988년생) 중 1명이 현역 유명 프로야구 선수라 주장했고, 야구팬들의 시선이 손아섭으로 쏠렸다.


한편, 2007년 데뷔한 손아섭은 현재 2492안타를 기록 중으로 앞으로 13개의 안타를 더 추가하면 은퇴한 박용택을 제치고 최다 안타 부문 역대 1위로 올라선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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