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성매매 의혹' 최민환, 모든 활동 중단 "심려끼쳐 죄송"


입력 2024.10.25 11:13 수정 2024.10.25 11:1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뉴시스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최민환은 많은 대중과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나"라고 전했다.


최민환의 전처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최민환이 유흥업소에 다니는 것을 알게 됐고, 1년 간 이를 극복하기 노력했지만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성매매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