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12월 말까지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연말 선물과 겨울철에 수요 높은 품목 중심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연말 선물로 인기가 높은 IT가전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LG전자 ‘울트라 PC(단품)’을 79만9000원에, MS 오피스 정품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89만8000원에, 삼성전자 ‘오디세이 G5 모니터’를 32만원에, 레노버 ‘Tab M11’을 21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음향기기와 스마트워치 행사상품으로, 애플 ‘에어팟 4세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26만4000원에,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3 프로’를 24만7000원에, 소니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을 37만5000원에, 애플 ‘애플워치 SE2 40mm’를 31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닌텐도 ‘스위치 본체 OLED’를 오는 24일까지 39만5000원에 제공하고, 애플 ‘아이패드 에어 11’은 오는 28일까지 토스 앱 내 애플 학생 전용관에서 다운로드한 바코드를 제시하면 78만9000원에 판매한다.
겨울 인기 품목인 김치냉장고와 난방 가전 행사상품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롯데 제휴카드로 결제 시, LG전자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4도어'을 185만원에, 위니아 '딤채 3도어'를 20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LG전자 '디오스 뚜껑형 김치냉장고'를 94만원에, 풀무원 '미니 1도어 스탠드형(148L)'을 65만원에 제공한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고 있어 대표적인 난방가전인 전기히터와 전기요, 전기장판을 할인 판매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연말을 맞아 12월에 고객들이 특히 많이 찾는 품목 중심으로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체험 후 좋은 혜택으로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