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일주일 만의 성과…내년 1분기 출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2월 2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후 7일 만에 거둔 성과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손쉬운 조작감이 접목돼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다이아, 골드, 보석 소환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목표 사전예약 인원수를 돌파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과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의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사방에서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스킬 액션으로 제압하는 액션성이 특징이다. 모바일 기기에서 한 손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게임은 내년 1분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