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펄스픽(PulsePick)이핑크빛 가득한 로맨스 작품을 2편 공개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펄스픽은 이번 주 '야근 하고 갈래요?'와 '내 작장상사는 전여친'두 작품을 선보인다.
'야근 하고 갈래요?'는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스카이 캐슬' '어쩌다 18' 등을 공동 연출한 김도형 연출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장르는 판타지 로맨스이다.
여기에 아이콘의 구준회가 주연을 맡았다.
'야근 하고 갈래요?'는 무엇도 기대할 게 없는 40살의 선미가 25살로 다시 태어나는 마법에 걸려 꽃미남으로 가득한 회사에 출근하면서 펼쳐지는 오피스 신데렐라 로맨스다.
다음 작품은 제작진부터 눈길을 끈다. '내 직장상사는 전여친'은 140만명 구독자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안겨주는 채널 '싱글벙글' 제작진이 숏폼 드라마 제작에 출사표를 던진 작품이다.
'내 직장상사는 전여친'은 취준생에서 그토록 원했던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간 석주(김윤 분)가 과거 자신을 지치게 했던 모습은 싹 털어버리고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변해버린 X 은우(성은우 분)를 직장상사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코믹 로맨스다.
'싱글벙글'팀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탁월하게 발휘되어 숏폼 콘텐츠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빠른 호흡의 스토리 전개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