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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 다원 "박대리로 고민·갈증 잠시라도 내려놓을 수 있길"


입력 2025.01.22 09:10 수정 2025.01.22 09:1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SF9 다원이 OTT 드라마 '대신해드립니다' 공개 소감을 밝혔다.


'대신해드립니다'는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신입 프로듀서 양성 프로젝트로 제작한 OTT 드라마로, 단 한 명의 의뢰인을 위한 정의가득 오지라퍼 박대리의 생활밀착 의뢰인 맞춤 역할 대행극이다.


다원은 No.1 대행서비스 1인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이지만, 스스로를 박대리라 칭하는 박지언 역을 맡았다.


'대신해드립니다'는 퇴사, 데이트폭력, 헤어졌던 모자의 상봉 등의 테마를 가진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지난해 7월 입대해 군복무중인 다원은 먼저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으로 운을 뗐다. 이어 촬영 당시를 소회하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과 상황들을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하며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이 작품을 통해 다원이 바라는 건 시청자들 역시 마치 원하는 걸 대신해주는 박대리를 통해 속시원한 위안을 얻는 것이다. 이에 그는 "그러한 갈증이나 고민들 잠깐이나마 내려놓으실 수 있게 많은 사람들이 부단히 노력했다. 재밌게 봐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22일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구글, 웹하드 등 OTT와 지니TV, Btv, LGU+,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등 IPTV서 공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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