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목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겨울철 대기 정체에 따라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미세먼지가 국외에서 유입되며 건강관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브랜드 정관장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21일까지 ‘홍삼톤 청(靑)’의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245%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세먼지 ‘나쁨’ 단계로 전환된 1월 20일에는 일평균 매출액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자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설 선물 수요가 맞아 떨어지면서 ‘홍삼톤 청’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정관장 홍삼톤 청’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배, 도라지, 맥문동, 생강, 유백피, 도꼬마리 등 8가지 생약재를 함유한 제품으로 섭취 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한 포 파우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등의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1993년에 출시된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더한 복합 한방 브랜드로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홍삼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특히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2011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후, 한 해 100만 세트가 판매되는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 기록이다.
한편, 정관장은 1월 30일(목)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화애락’, ‘활기력’, ‘달임액’ 등 정관장 대표 건강 베스트셀러와 '알엑스진’, ‘기다림 침향’, ‘장수:율’, ‘굿베이스’, ‘알파프로젝트’ 등 맞춤형 건강 기능성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음성녹음 (Voice Record) 감사카드' 등 감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