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3일 2024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웹OS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카테고리다. LG전자는 성장 지속해오고 있다. 그 결과 웹OS 사업 모수를 2억4000만대로 확대했다. LG전자가 직접 운영하는 무료 광고 스트리밍 서비스인 FAST에서의 LG 컨텐츠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고객 사용성도 향상시켰다. 글로벌 컨텐츠 파트너사들과 주요 국가 로컬 파트너사들과 사업적 협력 강화하고 있고 신규 서비스도 출시하는 등 웹OS 이용 고객 니즈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4년 제품 외 웹OS 사용 타 브랜드 스마트 TV 1000만대 이상 확보했다. 웹OS 생태계 지속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작년 초 목표 설정한 웹OS 플랫폼 사업서 1조원 매출 이상을 초과 달성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목표 수준 이상의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했다. 올해 웹OS 경쟁력 강화 위해 컨텐츠 투자 지속하며 LG 스마트 TV 이용하는 고객 볼거리를 더욱 향상 시키고자 한다. 확보된 사용성 바탕으로 광고 사업 역량 강화하고 게임 커머스 등 신사업에도 진출해 수익원 다변화하고자 한다. 이에 더해 글로벌 리딩 사업자들과도 파트너십 기회 모색해 LG전자 큰 축의 웹OS 플랫폼 사업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