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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읍·면·동 순회간담회’ 시작..시민 소통 실천


입력 2025.02.03 16:53 수정 2025.02.03 16:53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소통과 참여로 생동감 있는 양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양주시 제공

경기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해 오늘 3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2025년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강 시장이 최근 신년사를 통해 밝힌 올해 7개 중점 정책 추진 방향 중 하나로 현장에서 시민의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답변함으로써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시는 금일 회천3동을 시작으로 4일 옥정2동, 5일 장흥면, 6일 양주2동 및 양주1동, 7일 남면. 19일 회천1동 및 도시환경사업소, 20일 회천2동 및 옥정1동, 21일 은현면(재활용선별장 포함) 및 백석읍, 24일 광적면 및 농업기술센터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양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다”며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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