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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테이블오더, 프리미엄 외식 엔타스그룹 테이블오더로 선정


입력 2025.02.04 10:20 수정 2025.02.04 10:20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먼키

푸드테크 선도기업 먼슬리키친 먼키가 대한민국 프리미엄 다이닝의 상징인 엔타스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팔진향 등 국내 최고급 외식브랜드를 보유한 엔타스그룹과의 이번 '테이블오더 공급 전략적 협약'은 하이엔드 외식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은 프리미엄 다이닝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먼키의 혁신적인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은 엔타스그룹 레스토랑의 고품격 서비스와 조화를 이루며, 고객 경험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주문과 결제 과정을 우아하게 단순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혁신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선, 스탠드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 디자인은 복잡한 설치 없이도 고급 레스토랑의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는 디자인과 서비스 품질을 중시하는 하이엔드 외식기업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키는 솔루션이다.


하이엔드 외식업계는 그동안 테이블오더의 실용성은 인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를 저해하는 외관과 기계적인 고객 경험으로 인해 도입을 주저해왔다.


외식 전문가들은 "기존 테이블오더는 단순 주문기에 그쳐 휴먼터치와 고품격 서비스가 핵심인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조립식 하드웨어는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와 부조화를 이루어 도입의 걸림돌이 되어왔다"고 설명했다.


먼키의 김혁균 대표는 "차세대 테이블오더는 단순한 주문 기계를 넘어 품격 있는 접객 서비스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은 외식공간에서 음식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정서적 경험까지 소비한다"며, "전 세계 MP3 시장을 석권했던 아이리버 출신으로 구성된 먼키 개발팀의 전문성이 집약된 먼키 테이블오더는 하이엔드 외식업계가 바라던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먼키 테이블오더의 탁월성은 개발 과정에 기인한다. 아이리버 출신의 전문가들이 5년간의 연구와 2년간의 집중 개발, 그리고 2만 회의 정밀 튜닝을 거쳐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기술과 디자인을 완성했다.


엔타스그룹의 관계자는 “먼키 테이블오더가 하이엔드 외식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프리미엄 서비스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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