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2025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율이 감소하는 겨울철을 맞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하게 됐다.
이날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인천 본점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에 올라 단체로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