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전용 상품으로 조식, 간식, 석식 포함
레스토랑 이용 시 맥주 무제한, 텀블러 소지 시 커피 테이크 아웃 무제한 제공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모든 식사를 호텔에서 해결할 수 있는 2박 전용 상품 ‘F&B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조식은 라세느, 인룸 조식, 브런치 중, 디너는 라세느 뷔페 또는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조식과 디너 모두 2인 2회 이용 가능하다.
사계절 온수풀 ‘해온’과 실내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허기를 채울 수 있는 간식도 준비했다.
야외 1층에 위치한 풀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후라이드 치킨, 흑돼지 자장면을 비롯해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의 피자, 파스타 등 다이닝 메뉴 중 1개를 2회 제공한다.
레스토랑에서 식사 시 시원한 생맥주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텀블러를 소지하면 테이크 아웃 커피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동반 소아(49개월~12세) 1인은 박당 라세느 뷔페 조식과 석식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락 볼링장 2인 2회 혜택도 포함됐다.
해당 패키지는 롯데호텔 제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예약 기간은 3월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4월 1일까지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롯데호텔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인 만큼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최고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3월, 제주의 봄기운을 만끽하며 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